[Terminology] 체계적 문헌 고찰, PRISMA에 대해 알아보자

 

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-Analyses (PRISMA)는 체계적 문헌 리뷰와 메타 분석의 투명성과 완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된 보고 지침이다. PRISMA는 연구자가 체계적 리뷰를 계획, 수행, 보고할 때 일관되고 명확한 방식을 제공하여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재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.

 

PRISMA의 주요 요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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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계적 리뷰 과정

PRISMA는 체계적 문헌 리뷰와 메타 분석의 각 단계를 구조화된 방식으로 수행하고 보고하도록 설계되었다.

 

주요 단계

1. 문헌 검색: 연구 대상 문헌을 체계적으로 수집
2. 선정 기준: 포함/제외 기준을 명확히 정의
3. 데이터 추출: 선택된 문헌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추출
4. 결과 보고: 리뷰 결과를 체계적으로 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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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ISMA Flow Diagram

문헌 검색 및 선정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리뷰 과정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한다.

단계

• 문헌 검색을 통해 얻은 총 연구 수
• 중복 제거 후 남은 연구 수
• 포함/제외 기준에 따라 제외된 연구 수
• 최종적으로 분석된 연구 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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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ISMA Checklist

리뷰 과정의 모든 주요 요소를 포함하기 위해 작성된 27개 항목의 체크리스트

주요 항목

• 연구 목적 및 질문
• 문헌 검색 전략(데이터베이스, 키워드 등)
• 포함 및 제외 기준
• 데이터 추출 방법
• 결과 해석 및 한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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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ISMA의 중요성

투명성

연구자가 리뷰 과정에서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명확히 보고하도록 한다.

ex) 특정 연구가 제외된 이유를 명시

재현 가능성

다른 연구자가 동일한 데이터로 동일한 과정을 수행했을 때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.

체계적이고 일관된 보고

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, 독자가 리뷰 과정과 결과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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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말해 PRISMA는 체계적 문헌 리뷰와 메타 분석을 수행할 때 매우 유용한 도구로, 연구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고,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며, 독자가 연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. Moher et al., 2015는 PRISMA의 최신 버전을 제공한다.